U1대학교 의약바이오학과

학위수여식 끝나고 학과에 올라와 한 컷 찍었습니다. 정지된 이 시간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하여 .......

4년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새 정이 들었습니다.

4년간 슬프고, 힘들고, 어렵고, 아픈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깊은 정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4년간의 갈고 닦은 정신과 마음을 지니고  하산할 시간입니다.

선후배가 뒤섞인 졸업동기이지만 모두 친한 친구였습니다.

스승과 제자들로 맺은 인연도 영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교수님들은 제자들이 성공할 그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제 4년간 갈고 닦은 것들을 지니고 하산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