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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의약바이오학과, 바이오의약품 생산?개발 가능 인력 양성에 주력

  • 작성자의생명과학과
  • 작성일2016-09-20
  • 조회수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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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iobiz.co.kr/20160909120003

최근 현대인들의 질병 발병률이 높아지자, 바이오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 이에 신종질병 치료를 위한 의약품을 개발하는 의약 바이오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자 최근 재생 의약품, 바이오 의약품, 저분자 및 천연물의약품 등의 다양한 치료제 개발에 대한 전문지식을 교육하는 의약바이오학과가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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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원대학교 의약바이오학과는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충북의 신사업인 바이오의약산업 분야의 인력양성에 중점을 둘 것이라 밝혔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사업으로 해당 학과는 3년에 걸쳐 총 5억 6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의약바이오학과 김성건 교수는 “향후 국내 바이오 의약품 개발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 말하며 “바이오의약품 생산과 개발이 가능한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번 사업을 통해 유원대학교 의약바이오학과에서는 바이오의약품 관련 기업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참여 기업과 연계한 R&D과제를 통해 새로운 고용 창출 및 국내의 바이오의약 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예정이다. 이러한 교육 끝에 최근에는 해당 학과 4학년 윤정현(25)씨와 허윤지(24)씨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의약바이오학과 관련 진로로는 제약 마케팅, 천연물소재 개발, 신약 개발, 의약품 제제개발, 제약 공정관리 분야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직공무원, 국책연구소연구원 등이 있다. 바이오 수요가 날이 갈수록 급증하는 만큼 관련 직종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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