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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의약바이오학과,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 작성자의생명과학과
  • 작성일2016-09-20
  • 조회수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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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60825800070

우리학과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유원대학교(구영동대학교, 총장 채훈관)는 의약바이오학과(학과장 박용덕)가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 신사업인 바이오의약산업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본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본 학과는 향후 3년에 걸쳐 총 5억6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최근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까지 바이오 의약품에 관심을 가지고 대규모 공장 증축 등 막대한 자금력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에 국내 바이오 의약품 개발시장이 향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유원대학교는 바이오의약품 관련 기업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전문 실무 인력을 양성해 공급하고, 참여 기업과 연계한 R&D 과제 수행을 통해 새로운 고용창출과 국내 바이오의약 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바이오의약 분야 인력의 특징은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필요로 한다. 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건 교수(의약바이오학과)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많은 국내 제약회사에서 바이어시밀러 혹은 바이오 신약을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나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개발이 가능한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졸업 후 바로 바이오의약품 관련 기업에 취업이 가능하며, 취업 즉시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바이오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원대학교 의생명과학과의 김성건 교수와 노용택 교수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에 관한 교육을 담당하고 박용덕 교수는 바이오의약품의 효능검증을 위한전임상 실험에 관한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유원대학교 의약바이오학과, 지역신산업선도인력양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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