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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학부생 이창완 학생 논문,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눈길 (중앙일보 보도)

  • 작성자의생명과학과
  • 작성일2016-10-12
  • 조회수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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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보도된 우리 학과 이창완 군의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에 관한 기사입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689212 

 

 

U1대 학부생 논문,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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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영동의 U1대학교(총장 채훈관) 4학년 학부생이 쓴 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돼 화제다.

7일 U1대에 따르면 이 대학 의약바이오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창완(25)씨의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 '프로세스 바이오케미스트리(Process Biochemistry)'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논문이 게재된 '프로세스 바이오케미스트리'는 인용지수(Impact Factor) 2.53으로 생물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상위 25%에 포함되는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학술지다.

이씨는 이번 논문에서 대장균을 대사공학적으로 변형시켜 식물 세포벽의 구성 성분인 포도당과 자일로스(xylose)로부터 고부가가치 기능성 당인 라이보스(ribose)를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포도당과 자일로스가 동시에 세포 내로 유입되도록 탄소 이화대사 억제에 관련된 PtsG의 유전자를 결실시켜 라이보스의 생산을 5배 향상시킴으로써 생물공학적 산업화가 가능한 실용기술을 제시했다.

이씨는 학부연구생으로 2학년 때부터 김성건 교수의 연구실에 들어가 방학은 물론 주말까지 연구에 몰두하며 높은 수준의 대사공학 관련 연구를 직접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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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이번 논문의 연구를 수행하면서 연구 계획부터 다양한 실험 기법, 논문 작성까지 배울 수 있었고 지도교수와 함께 학술대회에 참석해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연구자로서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씨를 지도한 김성건(39) 교수는 "항바이러스제와 항암제 등 주요 의약품 원료로 사용되는 라이보스는 현재 고가의 화학 합성 방법으로 생산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경제적인 생물공학적 생산이 가능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씨는 졸업 후 대사체학을 연구할 수 있는 대학원에 진학해 세포 내에서 자일로스가 라이보스로 전환될 때 발생하는 대사중간체의 변화에 관한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